웬만하면 말로 해 EP19 - 근황이라면 근황이겠지

〈우리는 순수한 것을 생각했다〉 〈번역을 교환하는 놀이터〉부터 커스텀 메이드 젖꼭지까지 아우르는 호영의 공사다망한 근황, 재원과 호영의 은밀한 러브레터를 읽고 부러워하는 괜저, 그런 괜저와 재원의 오직 한 명을 위한 뉴스레터를 부러워하는 호영, 팟캐스트인 것은 까맣게 잊고 자라의 근황을 몸짓으로 늘어놓는 재원, 감동의 번역가 호영에게 감탄하는 우리 모두의 좌충우돌 이야기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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