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말로 해 EP29 - 깜깜한 곳에서 우리를 울린 것들
본격 독서권장 방송 〈웬만하면 말로 해〉. 참여한 책을 무려 세 권 가져온 재원과 북토크를 앞둔 성덕 호영을 앞에 두고 흡사 책읽기 프로그램 사회자가 된 괜저가 여러분께 바로 지금!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책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선재생 후독서 가보시죠.
📘 재원이 참여한 신간
- 〈소스 리스트 vol. 2〉 재미공작소, 2023 (공저)
- 〈빛 속에서 이룰 수 없는 일은 얼마나 많았던가: 허수경 시선집〉 문학과지성사, 2023 (시에 화답함)
- 〈당신의 그림에 답할게요〉 미술문화, 2022 (공저)
📕 호영이 북토크를 하게 된 책
- 〈페이지보이〉, 엘리엇 페이지 지음, 송섬별 옮김, 반비 출판사, 2023
- 북토크: 〈『페이지보이』 이후, 한국의 트랜스젠더와 젠더트러블 이야기를 기다리며〉 신청하기 (패널: 이반지하 x 호영)
👄 이번 화에서 나온 말
- 너 튜쓰에 줴밋섯서?
- 배움을 베풀었지
- 하드 드라이브 두 번 날림
- 모든 에피소드를 퀴즈쇼로
- 숲에서 아이가 울고 있다
- 깜깜한 혼란의 내장 속을 더듬는
- 찌르르 찌르르
- 그런 것들이 바바바박
- 샀는데 펼쳐보니까 최재원이
- 여러 명이 한 명의 시인의 작품 세계를
- 마름모꼴로 돌아가면서 볼 수 있는 방
- 똑같은 짓을 한 열 번 가서 한
- 슈거 러시는 오지만 졸리지 않은
- 웃김을 누구와 어디서 나눌 수 있을까
- 게다가 이반지하 님과 함께
- 풍성한 11월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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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11자
이미지1장
음원42분 5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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