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편지와 10월 휴가 공지

'한두 문단 정도 짤막한 추석 편지를 써보자'고 했더니 원고지 22매를 보낸 누구 한 명 덕분에 계획보다 훨씬 풍성해진 웬말 삼인방의 명절 인사로 목소리 대신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쉬기 좋은 계절을 맞아 〈웬만하면 말로 해〉는 10월 한 달간 휴가를 다녀오려 해요. 11월 2일 목요일에 분명히 같은 사람인데 어딘가 달라진, 어디가 달라진 건지 헷갈려 자꾸만 보게 되는 그런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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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5491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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