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말로 해 EP41 – 정념 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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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nn젠더 전, 우리는 부끄럽지만 자랑스러운 취향과 진부해서 좋은 일상과 맨얼굴로 고백할 일 없는 상처를 인터넷에 공개하며 우리가 이곳에 존재함을 알렸습니다. 이야아아~!! 사방으로 뿌리를 뻗치는 냉이처럼요. 

🧐 이번 화는 평소와 다릅니다. 무엇이 다른지 청취 5분 내에 댓글 달아주시는 말동무분들, 다음 화에서 특별히 샤라웃 드릴게요.

  • 빗어주고 싶은 꽃
  • 영화에 곁들여서 한 일
  • 금강산에서 온 봄
  • 뒷구르기 하면서도 만들 수 있어
  • 호박잎과 부리또
  • 음침하게 해온 재원
  • 해저에서 불타오르는 호영
  • 왕조 실록 편찬 중인 괜저
  • 00하는 사람들이랑은 상종하면 안돼
  • not safe for work
  • 주된 정서: 비웃기 깔보기
  • 지금도 이 얘기를 밝힐까 말까 고민
  • 이거는 월미도에서 디스코팡팡 타는 거에 불과해
  • 결론을 모르면서 쓰는 글

다음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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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27자
이미지1장
음원1시간 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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