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말로 해 EP15 - 일상에서 즐기는 유난

매 호 주제에 맞춰 말하기가 힘들었던 괜저 재원 호영, 이번 화는 오피셜리 탈주를 선언하는데…?! 영국 여왕의 라이프스타일을 운용하는 괜저, 홀연히 사라진 칼 한자루에 섬뜩해진 재원, 자기 집에서 목각인형이 된 호영을 비롯, 스스로에겐 당연하고 남이 들여다보면 유난스러운 면면을 늘어놓습니다. 일상 속 각종 딜레마를 제시하는 이번 화, 헤쳐나가는 노하우는 없지만 은근한 효능감을 드려요. 발을 핥는 강아지에게 다나까체로 인사도 해 보고, 언제든 압수수색 당해 모든 게 까발려질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마음이 편해질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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