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61 – 같이 외우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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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자꾸 미국에 다녀오는 괜저, 자꾸 연극을 보러 가는 호영, 그리고 자꾸 야구 얘기 하려다 못 하는 재원이 집단 암송의 힘, 여러 명의 목소리로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는 것의 묘미, 번역의 연출성 등등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재미있음 주의) 

P.S. 자기 목소리가 지긋지긋할 땐 배우나 대통령의 목소리로 자기 글을 들어 보세요. 웬만하면 왠지 그럴싸합니다.

〈웬만하면 말로 해〉는 말동무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말동무가 되면 보너스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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