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60 – 피와 살 오네가이시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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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60 - 피와 살 오네가이시마스.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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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오네가이만 되풀이하다 돌아온 재원. 번역 피칭의 하루가 얼굴에 배게 자국으로 남은 호영. 14시간 비행에 육아까지 하고 온 괜저. 피로에도 불구하고 떠나간 사람, 사라진 것을 기리는 전시까지 다녀왔답니다.
- 〈웬만하면 말로 해〉는 말동무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말동무가 되면 보너스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whenmal.club/support
- 이번화 음성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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