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는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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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도 떨어지고,

지역 문화산업 강의 제안도 떨어지고,

다양한 협업 제안에서도 거절당하고,

오늘은 그림책 공모전에서 탈락 소식을 알게되었다.

 

주변에 비슷한 또래의 성공하는 지인 창작자들의 소식을 들으면서 '나는 그동안 뭐했지?' 라는 자괴감이 들진 않는다. 그 분들의 성공에 질투가 나지도 않는다. 어쩌면 질투나 야망, 욕심이 없어서 나의 성취가 더딘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은 종종 하지만 뭐 그래도 내게는 열정이 있으니까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부크크를 통해서 <전자책을 만들어보장> 종이책이 알라딘과 예스24에 등록되었다.

<전자책을 만들어보장> 종이책 알라딘 링크

<전자책을 만들어보장> 종이책 예스24 링크

 

텀블벅 노하우 기획전에도 참가신청을 했다. 이것도 선정이 되어야 진행이 되는 것이긴 하다.

 

그리고 AI 해커톤에 참가해서 열심히 이것저것 공부하고, 매일 기록하고, 도전하고 있다. 이건 따로 다시 정리해서 글을 올려야지.

 

질투는 나의 힘이 아니라면

나의 힘의 원천은 어디서 올까?

호기심, 재미, 가족, 사랑...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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