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전자책을 출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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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나만의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저는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전자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책이라는 시장이 만들어지고 누구나 전자책 작가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전자책을 만들려고 마음을 먹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는 막막한 상황이 됩니다.

<전자책을 만들어보장>은 그런 분들을 위해 아주 쉽게 전자책을 시작할 수 있게 돕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전자책을 만들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A~Z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함께 완성해 나갑니다.

 

누구나 전자책을 출간할 수 있습니다.
 

10년 전에 전자책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독자들이 전자책을 읽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무료전자책도 많이 만들고, 도서관에 전자책 영업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람들은 전자책 독자가 아니라 전자책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기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전자책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
전자책을 통해서 누구라도 출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살 아이도 자신이 그린 그림과 엉뚱한 상상력을 담은 그림책을 전자책으로 출간할수 있고

꿈 많은 여고생들도 자신들의 꿈이 담긴 그림책을 전자책으로 출간할수 있고

육아를 하는 엄마들도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비대면 강의만으로도 육아에세이를 전자책으로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60살 환갑이 지난 아버님은 자신의 인생을 한 권의 전자책으로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창작을 하는데 주저함이 없고,
그 시절에만 만들어낼 수 있는 상상의 세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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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살 큼이의 전자책 집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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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살 큼이가 출간한 전자책 <너의 탄생>

 

저희 첫째 아들 큼이는 5살 때, 아빠가 전자책을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느날 갑자기 "나도 전자책을 만들거에요." 말하더니 그림을 쓱삭쓱삭 그리고 이야기를 뚝딱 만들어냈습니다. 전자책을 판매해서 자기가 갖고 싶어하던 팽이 장난감을 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본 랜선삼촌이 큼이에게 제일 좋은 팽이 장난감과 과자선물을 보내주셨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매년 한권씩 전자책을 출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쌓인 전자책이 벌써 7권이 되었습니다.

큼이 형의 전자책을 본 4살 동생 별이도 형을 따라서 전자책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그림책 <똥을 잘싸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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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별이 작가님의 <똥을 잘싸요> 전자책 보러가기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큼이와 별이에게 전자책 판매 인세를 봉투에 담아서 정식으로 인세를 지급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창작물이 전자책으로 만들어지는 경험과 자신이 만든 창작물로 돈을 버는 경험을 선물해주고 있어요.

 

 

독립출판한 종이책을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건 어떠세요?
 

저도 <쿵쾅쿵쾅 윗집공룡> 그림책을 독립출간하고 150부를 인쇄했습니다. 금방 잘 팔려서 매진이 되었지만 그때부터 다시 추가로 인쇄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재쇄는 얼마나 찍어야 할지, 책들은 어디에 보관할지, 다시 독립서점들에 납품 배송을 하는 것까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자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전자책은 재고 걱정, 재쇄 걱정, 배송 걱정이 없으니까요. 그렇게 독립출판한 작가님들의 종이책들을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작업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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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워커 이야기 _ 혜룡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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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먼데이> 이루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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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는 처음입니다만> 글. 그림 신지우, 지우 컴퍼니

 

 

 

운동화를 사고 싶었던 여고생
베스트셀러 전자책을 만들다!
 


전자책 독립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3년동안 여자 고등학교에서 특별선택과목으로 "나만의 그림책을 전자책으로 만들기" 강의를 했습니다. 학생들이 만든 전자책이 진짜로 출간되고 판매된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맨 뒷자리에서 몰래 쇼핑몰 사이트를 보고 있던 학생이 말했습니다.

"선생님, 전자책 팔아서 저 이 신발 살 수 있을까요?"

그 학생이 가리키는 신발은 5만원짜리 스니커즈였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만든 전자책의 가격은 500원이었습니다. 순간 고민했습니다. 아이에게 현실이 얼마나 쉽지 않은지 솔직하게 말해야 할지, 꿈많은 여고생에게 희망을 주어야 할지 말이죠.

"5만원 신발을 사려면, 500원짜리 전자책이 100권이 팔려야 하는데... 힘들지 않을까?"

헛된 희망을 주기 싫었던 저는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아이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죠.

 

그런데 전자책이 출간되고 얼마 뒤 깜짝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아이가 만든 그림책이 하루만에 1,000권이 넘게 판매되었고 리디북스 전자책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5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온갖 전자책 서점과 카카오에서까지 제 연락처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자신들도 그 전자책을 판매하고 싶다면서 말이죠.

결국 그 아이는 그 해 크리스마스에 50만원의 인세를 받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갖고 싶었던 신발을 충분히 살 수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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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을 만들어보장>과 함께 전자책을 만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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