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말 시즌 2 기획회의 후기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에 무단으로

유포/공유할 경우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240406 웬말 시즌2 기획회의 후기.mp3

1.2MB

안녕하세요. 한 달 동안의 휴가를 마치고 돌아올락말락하는 〈웬만하면 말로 해〉 삼인방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아직 온전히 돌아오지는 못했기 때문인데요.

휴가 기간 동안 틈틈히 〈웬만하면 말로 해〉의 방향에 대해 많은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며칠 전에는 첫 1년을 되돌아보며 팟캐스트로서, 멤버십으로서, 우리 삼인방의 활동 유닛이자 글방으로서 앞으로 어떤 내용과 리듬으로 나아갈 것인지 커피 → 전골 → 와인 순으로 나눠먹으며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시즌처럼 구석구석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올 계획이 나왔습니다. 다만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져서, 말동무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고 한 주 후에 정식 에피소드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음질은 나쁘지만 진심이 들어 있는 저희의 짧은 기획회의 후기 겸 인사를 듣고 새로워진 웬말을 한 주만 더 기다려 주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괜저, 재원, 호영

댓글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