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말로 해 EP05 – 제목과 태도

제목은 주제 곱하기 태도. 다음 책에 프랑스 작가처럼 거창한 제목을 붙이고 싶다가도 예능 밈을 끼얹은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제목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우리. 맞춤법보다 중요한 시인의 진심과 말줄임표 하나에도 울고 웃는 번역가의 고뇌, 그리고 마음 속에 따로 비밀 제목을 간직하는 작가의 꿍꿍이에 대한 말들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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