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소개

프리랜서들이 출퇴근하는 느슨하고 이상한 회사, <그사람들의일>에서 멤버를 모집합니다. 예술 분야 프리랜서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그사람들의일>은 주 4일제 회사입니다.

  1. 월, 화, 목, 금 오전과 오후온라인으로 만나 각자의 작업을 합니다
  2. 40분 일하고 20분 휴식하기를 5번 반복합니다. *이 작업 방식은 번역가 김명남 선생님께서 만들어 널리 알리셨습니다.
  3. 두 달에 한 번, 오프라인 정기 총회가 열립니다. 각자의 일을 소개하고 관계 맺습니다.

이런 분을 찾습니다

  • 날씨와 기분에 상관없이 일을 시작하고 마치는 근육을 키우고 싶은 분
  • 동료 또는 동류를 찾지 못해 고립감을 느끼고 있는 분
  • 프리랜서이긴 하지만 제발 누가 나한테 뭘 좀 시켜줬으면 좋겠는 분
  • 허리와 엉덩이 근육이 점점 사라지고 있음을 느끼는 분

멤버십 혜택

  • <그사람들의일> 활동권 : 주 4일 온라인 모임에 초대해드립니다. 
  • 격월 오프라인 총회 초대권 : 두 달에 한 번, 오프라인에서 만나 다양한 분야의 작업자와 함께 네트워킹 할 수 있습니다.
  • 무늬글방 할인 혜택 : 무늬글방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워크숍 할인
  • 독점 공개 콘텐츠 열람 : 에세이 등 다양한 콘텐츠 열람
  • <그사람들의일> 발행 및 홍보 : 희망하는 경우, 완료된 작업을 <그사람들의일> 페이지에 발행 및 홍보를 도와드립니다. 

멤버십 신청 후 반드시 작성!

이메일 주소 수집> https://forms.gle/jLiinH8q92dpgfG17
매일 아침 알림을 드리기 위해서는 메일 주소가 필요합니다.
멤버십을 신청하시고 나서 위 구글폼을 통해 꼭 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

<그사람들의일>의 하루

오전 시간 [9:00~11:40]

✔️출근!
✔️아침요가 40분
✔️[40분 일+20분 휴식]X2set

오후 시간 [15:00~18:30]

✔️[40분 일+20분 휴식]X3set
✔️코어or둔근 운동 30분
✔️퇴근!

모임장 소개

안담. 무늬글방 대표. 밥만 먹여 돌려보내는 엉터리 의원, 엄살원의 주인장. 읽고, 쓰고, 말하는 일로 돈을 벌고 가끔 연극을 한다. 우스운 것은 무대에서, 슬픈 것은 글에서 다룬다. 그러나 우스운 것은 대개 슬프다고 생각한다. 얼룩개 무늬와 함께 산다. 정상성의 틈새, 제도의 사각지대로 숨어드는 섹슈얼리티 이야기에 이끌린다. 존재보다는 존재 아닌 것들의, 주체보다는 비체의, 말보다는 소리를 내는 것들의 연대를 독학하는 데 시간을 쓴다. 주력 상품은 우정과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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