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처럼 창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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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창작에 두려움이 없어요.
그래서 종종 창작자들이 아이의 상상력을 부러워하곤 하죠.
아이 시절에만 할 수 있는 창작들이 있어요.
사실 어른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이야기를 완성해냅니다.
5살 큼이는 전자책을 출간해서 갖고 싶었던 펭이 장난감을 사겠다며 앉은자리에게 쓱싹쓱싹 그림을 그리더니 하루만에 전자책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던 장난감을 갖게 되었죠. ^^
그 후로 12권의 전자책을 더 완성했고, 가장 최근에는 <도넛 다섯 개와 사랑> 이라는 동시집을 만들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아이들이 종이에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전자책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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