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하스튜디오의 창작도구 모음집 스테디오 단독 할인 판매 이벤트!

*본 이벤트는 별도의 안내 없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7월4일~11일까지 진행

 

 

 

세트 구성 안내 

(아래 구성이 모두 포함된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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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자판기 + 캐릭터 자판기(+캐릭터 시트&캐릭터 디자인) + 시놉시스 노트(ve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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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자판기 + 캐릭터 자판기(+캐릭터 시트&캐릭터 디자인) + 시놉시스 노트(ve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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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자판기 + 캐릭터 자판기(+캐릭터 시트&캐릭터 디자인) + 시놉시스 노트(ve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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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자세히 살펴보기 

①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나랑하의 에디터 A입니다. 

스토리를 짜다가 막힐 때마다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에피소드 리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마땅한 에피소드가 생각나지 않아 에피소드 사이를 빈 공간으로 비워두거나, '쓰다 보면 생각나겠지, 일단은 넘어가자'하고 회피했던 순간이 많은데요. 그때마다 '자판기 음료수'를 뽑아먹는 것처럼 내가 원하는 에피소드를 쏙쏙 뽑을 수 있는 에피소드 자판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세상에 나오게 된 에피소드 자판기 1000.  

함께 살펴볼까요? 👀

웹소설 노트의 <에피소드 디자인> 페이지 기억나시나요?

에피소드 자판기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처음 만들었던 것이 웹소설 노트의 '에피소드 디자인'입니다.

사실 한 페이지에 에피소드 아이디어를 많이 넣기에는 공간의 제약이 커서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그 아쉬움을 없애고자 공간의 제약이 없는 <에피소드 자판기>를 만들었습니다.

에피소드 자판기는 분명 전개가 막히는 작가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무조건' 모든 작가분들께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에피소드 아이디어를 이미 충분히 가지고 계신 작가님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에피소드 자판기 없이도 막힘없이 스토리를 구성하실 수 있으니까요.

무협 장르를 쓰는 작가님께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번 에피소드 자판기에는 '무협 장르' 에피소드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장르의 에피소드를 포함하고 있는지는 아래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의 배경이 되는 장소. 

글을 쓰다 보면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장소가 다 거기서 거기다, 느끼는 순간이 있으셨나요? 배경이 다양하다면 전개도 다채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순간은요? 

저는 글을 쓰다 보니 한정된 몇몇 장소에서 에피소드를 돌려 막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에피소드 자판기에는 '장소' 챕터를 꼭 넣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에피소드는 크게 (일반|장르|로맨스물|판타지물|기타)로 분류했습니다. 여기서 32개의 세부 챕터를 만들어 작가님들이 보다 더 쉽게 원하는 에피소드를 찾을 수 있도록 정리했어요.

'장소' 챕터와 마찬가지로 '에피소드' 챕터에서도 각 에피소드 오른쪽에 체크박스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활용 가능한 에피소드, 혹은 아이디어를 확장할 가능성이 보이는 에피소드에 간단히 표시를 해둘 수 있습니다.

학원물은 에피소드 개수가 많아 일반 학원물과 학원물(로맨스)로 나누어 정리했어요. 

등장인물 관계성 설명이 필요한 챕터의 경우, A, B, C와 같은 알파벳으로 등장인물을 표시했습니다.

전개의 속도감을 유지해야 하고, 이를 위해 사건의 발생과 해결이 끊이지 않고 등장해야 하는 판타지/현대 판타지도 에피소드 자판기가 필요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사건 떡밥 → 사건 발생 → 임무 확인 → 임무 수행 → 문제 발생 → 문제 해결까지! 

이 사이클에서 어느 한 부분이 막혔다면 그때 에피소드 자판기를 확인해 주세요.

막힌 부분의 챕터 제목을 찾고 해당 챕터의 에피소드 리스트를 읽으며 아이디어를 얻거나 아이디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히어로물, 추리물, 디스토피아/아포칼립스 장르의 에피소드도 포함했습니다. 다만 기타 장르는 다른 장르에 비해 에피소드 개수가 많지 않다는 점,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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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자판기와 디자인에는 600가지 캐릭터 직업 + 2,300개의 캐릭터 특징 + 700개의 캐릭터 디자인 요소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특징이 잘 정리된 자료집을 찾는 작가님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드리지만, 특히 등장인물이 많은 작품을 집필하시는 작가님께 더욱 추천드립니다.

캐릭터 자판기에서 작가님들께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특징> 챕터입니다. 일반 캐릭터, 판타지 캐릭터 상관없이 특징 챕터는 저 역시도 글을 쓸 때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 

말, 목소리와 같은 기본적인 토픽부터 가족, 친구, 연애와 같은 인간관계를 다루는 토픽, 나아가 술 주정, 소비와 같은 캐릭터를 살아있게 만드는 소소한 특징 토픽까지. 약 15개의 토픽으로 캐릭터 특징을 분류했어요.

작가도 처음 캐릭터를 만들었을 때는 캐릭터와 낯을 가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캐릭터와 작가가 친하지 않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캐릭터에게 상황을 부여하고 캐릭터가 할법한 행동을 생각하면 작가는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더욱 섬세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상황별 행동 유형 챕터에서는 이렇게 캐릭터를 이해하기 좋은 상황을 제시하고 있어요. 원하는 행동 유형이 보기에 없다면 작가가 마지막 칸에 직접 행동 유형을 적을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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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노트를 테스트하면서 가상의 현판 웹소설 '데뷔를 다시 할 줄은 몰랐는데요.'의 시놉시스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시놉시스 노트의 효율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핸드폰 스톱워치로 시간을 확인하며 노트를 활용해 보았는데 약 52분 동안 40화 분량의 시놉시스를 완성하였습니다.

사실 시놉시스를 빨리 완성한다고 해서 누가 상을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 시놉시스를 빠르게 완성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테스트 과정을 통해 시놉시스 노트가 작가의 효율적인 시놉시스 설계를 돕는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놉시스 노트는 반복되는 페이지 구성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디지털 노트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페이지를 복제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흔히들 절단신공이라 부르는, '다음 화를 클릭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마지막 장면'을 위한 페이지입니다. 마지막 장면에 어떤 장면이 들어가야 독자가 다음 화를 궁금해할까? 이 질문에서 시작한 페이지로, 미리 마지막 장면을 준비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이 페이지는 시놉시스 노트 ver.2와 페이지 형식이 겹치는 거의 유일한 페이지입니다. 그만큼 제가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페이지이기도 합니다. 레이아웃만 보면 별것 없지만 시놉시스를 작성할 때도, 집필을 하면서도 옆에 두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차 별로 체크박스가 있어 집필이 끝난 회차, 수정이 필요한 부분 등을 표시할 수 있고 번호 옆에는 해당 회차를 간단한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플롯을 확인할 때도 효율적입니다. 

시놉시스 노트 ver.2는 ver.1보다 캐릭터의 감정 변화에 집중할 수 있는 페이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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